최근 트래픽의 증가로 인해 부득이하게 광고를 삽입하게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20250131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파면

20250131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파면을 소개합니다. 내란 국면 2달째. 하루가 다르게 터져 나오는 기상 천외한 내란범들의 초식에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연휴가 끝난 이번주 금요미식회에서는 김어준도 안귀령도 파드득 정신 차리게 해줄 겸공 특제 점심 파면을 선보였습니다. “피청구인 윤석열을 파면한다”가 울려 퍼질 그날까지. 정신이 혼미해지는 시민들 위해 겸공이 점심을 차립니다. 요리에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재료 : 육우 우둔살 300g, 풀무원 생소면, 달걀, 백간장, 고추장, 물엿, 꿀, 다진 마늘, 참기름, 참깨 등

20250131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파면 레시피
01. 물 1리터를 최고점까지 끓이고 불을 내린 후 찬물 종이컵 1분량(150ml)을 섞습니다.
02. 물에 달걀 3개를 넣고 15분 동안 뚜껑을 닫고 천천히 익혀서 온천 달걀을 만듭니다.
03. 육우 우둔살 300g을 얇게 채 썰고, 김진홍 육회장(고추장 5 + 물엿 2 + 꿀 1 + 다진 마늘 2 + 참기름 + 참깨)에 무쳐 육회를 만듭니다.
04. 육회를 탁구공 크기로 빚어 토치로 약불에 겉면을 굽습니다.
05. 생면 1인분을 삶아(표시된 시간보다 1분 더) 찬물에 헹구고 홍게 백간장 1.5 스푼에 비벼 밑간합니다.
06. 면 위에 잘게 썬 쪽파, 온천 달걀을 넣고 비비고, 토칭한 육회를 반찬 삼아 먹습니다.
김정수 기자의 기획 의도
가. 육회는 따로
이 요리는 파향과 달걀이 코팅된 담백하고 고소한 면에 강렬한 육회가 방점을 찍게 설계되었다. 육회가 면에 비벼지면 그 균형이 무너진다. 서로 다른 성질의 맛이 입안에서 섞이게 하는 게 중요하다.
나. 온천 달걀
달걀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특별한 익힘을 선택했다. 천천히 식어가는 물에서 달걀을 익힌다. 흰자는 70도 이상에서 노른자는 60도 이상에서 익는다. 물 온도를 60도~70도 사이를 유지하면 날달걀의 비린내가 사라지고 푸딩처럼 부드러운 달걀을 얻을 수 있다. 백간장과 함께 면에 비비면 좋은 소스가 된다
– 작성자 김정수 기자, 원문 바로가기
20250131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파면 요리 방법
온천 달걀 만들기


물 1리터를 최고점까지 팔팔 끓이고 불을 내린 후 찬물 종이컵 1분량(150ml)을 섞습니다.


섞은 물에 달걀 3개를 넣고 15분 동안 뚜껑을 닫고 천천히 익힙니다.

물컹한 온천 달걀이 만들어 졌습니다.
파면 만들기




육우 우둔살 300g을 얇게 채 썰어줍니다.


김진홍 육회장(고추장 5 + 물엿 2 + 꿀 1 + 다진 마늘 2 + 참기름 + 참깨)에 무쳐 육회를 만듭니다.

육회를 탁구공 크기로 빚어 토치로 약불에 겉면을 살짝 굽습니다.


쪽파를 채 썬 다음, 물에 넣어 알싸한 맛을 제거해줍니다.



생면 1인분을 삶아(표시된 시간보다 1분 더) 찬물에 헹굽니다.

홍게 백간장 1.5 스푼에 비벼 밑간합니다.

면 위에 잘게 썬 쪽파, 온천 달걀을 넣고 비비고, 토칭한 육회를 반찬 삼아 먹습니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방송된 전체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쿠팡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