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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방어 식해 레시피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방어 식해 재료

20240112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방어 식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이번 주 뉴스공장 금요미식회에서는 기장밥에 얇게 썬 방어회를 올려 먹는 방어 식해를 소개했습니다. 방어의 풍부한 기름과 단촛물 기장밥의 달고 신 맛이 어우러지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경험해 보세요. 방어 식해에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돈곰탕 재료 : 중방어 필렛, 기장쌀, 식초, 설탕, 소금, 쪽파 등

중방어

중방어
전갱이과에 속하는 방어는 우리나라의 동해안과 남해안에 많이 분포합니다. 고급어에 속하는 방어는 생선회용으로 활어나 선도 높은 선어에 대한 수요가 많으므로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방어는 5월 초순부터 한여름까지 북상, 회유하고 늦여름부터 이듬해 봄에 이르는 사이에 남하, 회유한다고 합니다. 산란 시기인 2월 전까지 영양분을 비축하므로 겨울에 제철을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8kg 이상은 대방어로 분류하며 7kg 이하를 중방어로 분류합니다. 중방어는 대방어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물량도 많으므로 대방어에 비해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20240112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방어 식해 레시피

  1. 중방어 필렛을 먹기 좋은 크기로 최대한 얇게 썰어줍니다.
  2. 30분 이상 물에 불린 기장으로 밥을 짓습니다.
  3. 기장밥에 식초 3스푼 + 설탕 2스푼 + 소금 반 스푼으로 간을 합니다.
  4. 기장밥 위에 얇게 썬 방어회를 올리고 쪽파를 얹어 먹습니다.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방어 식해 조리 과정

20240112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방어 식해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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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방어 필렛을 깨끗이 손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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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좋게 한 입 크기로 최대한 얇게 썰어줍니다.

20240112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방어 식해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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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별로 썰었던 것을 잘 섞어줍니다.

20240112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방어 식해 기장 쌀



20240112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방어 식해 기장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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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찰 기장 쌀을 30분 이상 불려줍니다.

20240112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방어 식해 기장 쌀

냄비로 밥을 할 경우, 뚜껑 닫고 강불에 5분 – 중불에 5분 – 약불에 5분을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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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밥솥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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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촛물을 만들어 줍니다.
단촛물의 비율은 식초 3스푼 : 설탕 2스푼 : 소금 0.5 스푼입니다.
일반적인 초밥의 단촛물보다 설탕의 양을 조금 줄인 비율입니다.

20240112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방어 식해 기장 쌀

기장 밥에 고루 섞어줍니다. 간은 조금 강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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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에 기장 밥을 넓게 펴서 깔아줍니다.

20240112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방어 식해 기장 쌀

밥 위에 방어회를 도톰하게 깔아줍니다.

20240112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방어 식해 기장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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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를 썰어서 물에 담궈서 쪽파의 아린맛을 제거해줍니다.

20240112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방어 식해 레시피

방어회 위에 쪽파를 올려줍니다.


곁들임 소스로 김진홍 초장을 만들어 줍니다.

20240112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방어 식해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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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초장의 비율은 마늘 2스푼 :청양고추 2스푼 : 쌈장 1스푼 : 초고추장 1스푼 : 참기름 입니다.

20240112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방어 식해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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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방어를 먹다 보면 금세 느끼해져서 묵은지나 김으로 맛을 보완합니다. 이번 찰 기장밥은 이런 방어의 느끼한 맛을 줄여 맛을 더욱 살리는 핵심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는 “척박한 땅에서 잘 자라는 기장은 찰기와 씹는 맛이 있다. 또한 곡물의 향이 다른 쌀보다 조금 더 오래 가며, 쌀보다 크기가 작아서 함께 먹었을 때, 회의 맛을 해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에 김정수 기자도 “쌀보다 입자가 작은 기장쌀은 한입에 넣었을 때 회와 쌀은 비켜 나가지만, 기장은 함께 씹히는 식감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안귀령 앵커는 다른 생선과의 조합도 궁금해했고, 변상욱 대기자는 리조또로도 변신을 시켜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 공장 금요 미식회 제철 생선 중방어 식해 레시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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